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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대형IPO를 준비중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 관련주 대장주 상장시기 그리고 한국전자인증과의 관계

대형 IPO를 준비 중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 관련주 대장주 상장 시기 그리고 한국전자인증과의 관계

 

토스상장
토스 상장

 

토스 IPO를 통한 국내 주식시장 상장


다들 손쉽게 송금이 가능한 모바일 앱 '토스'는 한번쯤은 사용해보셨을 겁니다.

 

비바리퍼블리카라는 회사가 만든 서비스가 '토스'인데요.

 

그런 토스가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을 준비한다는 소식과 함께 핫한 관심을 받으며 '토스 증권'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이로써 토스는 국내 증권시장에서 약 12년 만에 새로 나타난 증권업 신규 인가 업체가 되었습니다. 

 

토스 증권은 현재 증권사의 HTS나 MTS 등의 구시대적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바꿨다고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존 증권사들의 MTS는 이전에 PC용 HTS를 기반으로 모바일화를 하다 보니 발상 자체가 PC 화면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토스 증권은 주식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UI(유저 인터페이스)를 내세우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토스증권 사전 신청 회원만 약 64만 명에 이른다고 하니 인기를 짐작케 합니다.

 

그와 더불어 IPO를 통해 상장 준비를 하면서 이번 2021년 1분기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며 약 임직원 1000여 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 지인도 이번에 토스로 이직을 했는데 일은 정말 힘든데 연봉이 엄청나더군요 (부럽..)

 

 

그런 토스가 상장을 준비하면서 관련주들도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토스 상장시기는 올해안에 이루어질 예정이나 구체적인 날짜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토스 관련주


 

이월드: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3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 마찬가지로 제3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 참여와 토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 토스혁신준비법인 주식 약 150만 주를 75억에 취득하였다. 

사실상 대장주로 다른 관련주들이 단순 지분 관계인 반면 한국전자인증은 토스와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는 업체이다.

실제로 토스와 인증서 총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관련주들은 시가총액이 높은 편이라 주가의 탄력성이 낮은 편인데 한국 전자인증은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주가 변동성도 그만큼 크다.

 

 

 

대형 IPO를 준비 중인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 관련주 대장주 상장 시기 그리고 한국전자인증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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