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인공위성 사건과 대륙의 이더리움 퀀텀코인 시세와 호재정리 그리고 퀀텀코인의 향후 전망

퀀텀 탄생배경

퀀텀은 2017년 3월에 싱가포르에서 CEO인 패트릭 다이 만든 코인입니다.

큐텀 혹은 퀀텀으로 불리우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방식의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위 대륙의 이더리움이라고도 불리우며 전세계 약 100여개의 거래소에 상장된 준 메이저 코인이기도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비트코인의 UTXO기술(미사용 트랜젝션 출력값)에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 시스템을 적용하여 비트코인의 장점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혼합하였습니다.

또한 현재는 독자전인 메인넷을 가지고 있지만 한때는 메디블록이 퀀텀의 메인넷을 통해 토큰을 발행하기도 했습니다.

퀀텀 코인 총 발행량: 1억 700만개

퀀텀코인 총 발행량: 1억 700만개

퀀텀코인 유통량: 9천 800만개

퀀텀코인 시가총액: 약 1.1조원 (2021.4월기준)

퀀텀코인 시세: 현재 1코인다 2만원대

월봉인데 초기에 12만5천원을 넘는 급등을 했다가 떡락하는 차트가 보이실겁니다.

저것이 바로 그 유명한 퀀텀 인공위성 사건때문입니다.

2018년에 인공위성을 쏠것이라고 SNS질을 해서 월봉에서 보시다시피 가격이 13만원까지 급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날에 공개된 인공위성이란..

허허허... 장난감 같이 생긴 이런 작은 큐브형 인공위성이었고 가격은 그 즉시 곤두박질 쳤습니다.

고점에 물린 투자자들은 엄청난 손실을 입었고 퀀텀의 이미지가 매우 안좋아졌었죠.

인공위성 사건의 아픔이 아물어가고있는 2021년 퀀텀은 꾸준한 성장을 해왔습니다.

1. QTUM CORE FASTLANE V0.20.2

퀀텀 코어지갑 업뎃과 함께 4월 30일에 하드포크를 진행할 예정이며

2. 4월 1일부터 3개월동안 오프라인 스테이킹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3. 퀀텀이 코로나 구호활동 자금을 기부함으로써 VACCINE FORWARDS라는 스웨덴 클라우드 펀딩회사와 코로나 백신예방 접종 프로세스 구축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분명 발전하고있고 준메이저까지 올라온 퀀텀코인이지만 2018년 인공위성 사건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게 남아있는 저에게는 사실 손이 가는 코인은 아닙니다.

또 언제 인공위성 사건같은 일들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공포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도 3만원대까지는 시간이 지나면 무난하게 올라갈듯 보이는 코인입니다.

퀀텀 인공위성 사건과 대륙의 이더리움 퀀텀코인 시세와 호재정리 그리고 퀀텀코인의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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