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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아마존과 구글 클라우드를 뛰어넘는 시아코인 시세와 호재정리와 시아코인의 향후전망

아마존과 구글 클라우드를 뛰어넘는 시아코인 시세와 호재정리와 시아코인의 향후전망

 

시아코인
시아코인

시아코인 탄생배경


 

시아코인은 2015년 6월에 미국 보스턴에 있는 '네뷸러스'에서 개발한 코인으로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 제공 가상화폐입니다.

 

개발자가 2013년에 HackMIT 2013에서 사용되지 않는 저장공간을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에서 시작되었고 그것이 발전되어 지금은 유저들이 본인의 하드디스크 중에 20기가를 최소 13주동안 대여했을 때 시아코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시아코인은 스토리지 클라우드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코인으로 유저들이 사용하지 않는 저장공간을 공유하면 이를 합하여 하나의 거대한 저장곤간을 만들어 저장공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개념입니다.

 

따지자면 에어비앤비와 비슷한 개념일 수 있겠네요.

 

 

아무튼 현재 시아코인을 통해 사용중인 공간이 200테라가 넘는다고 합니다.

 

업비트에는 2017년에 상장되었고 보안성이 높고 저렴한 코인으로 북미와 유럽쪽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시아코인 시세


시아코인시세
시아코인 시세

시아코인 시가총액: 약 1.7조원

시아코인 발행량: 무제한

시아코인 유통량: 약 4백 70억개

시아코인 현 시세:  약 57원

 

4월 17일에 97원 이상까지 급등했다가 급하락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급등할때 평단가 70원에 가지고 있다가 정리했습니다)

 

 

 

시아코인 향후 전망


정보가 넘치는 정보화 시대에서 데이터들을 저장할 공간을 갈수록 부족해지고 비싸지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따라서 시아코인과 같은 클라우드 코인들의 전망은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은 유저들의 숫자가 늘어날 수록 속도와 용량을 제한하는 구글이나 아마존의 공유 클라우드 특성과는 달리 시아코인은 유저가 늘어나면 날수록 이와 비례하여 저장공간이 증가하고, 속도과 성능이 향상된다는 강점이 있고 무엇보다 구글과 아마존 공유 클라우드 서버 이용료보다 약 90% 저렴한 비용이라는 메리트가 가장 큽니다.

 

 

물론 블록 생성속도가 느리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블록이 생성된 후에 코인 발생이 되는데 블록 생성주기가 10분이여서 유통이 느립니다.

하지만 현재는 발행량이 급등하고 있어 어느정도 단점이 극복되고 있습니다.

 

호재1) 코인베이스 상장검토

시아코인은 현재 미국 나스닥에서 성공적으로 상장에 안착한 코인베이서 거래소에 상장 검토중입니다.

만약 시아코인이 코인베이스 상장시에 메이저 알트코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엄청난 급등이 발생할 것은 자명합니다.

명실상부 상장만 된다면 최고의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재2) 스카이넷 서비스 런칭

분산형 클라우드 기반의 스카이넷으로 인터넷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2월에 시아가 트윗에 발표하였습니다.

시아가 스카이넷에는 7년을 투자했기에 충분히 기대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호재3) 틱톡?

젊은층 사이에 굉장한 인기가 있는 틱톡이 시아와 협업을 진행중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사실 좀 애매하긴 한데 시아가 트위터를 통해 틱톡과 협업하고있다는 암시하는 글을 적었습니다.

틱톡 조회수 100만시 제작자에게 40달러를 지급하겠다는 글인데 아무 연관성없이 이 글을 적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다양한 호재들이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코인베이스 상장이 확실시 되는 순간 시아코인이 100원을 넘어 200원 300원까지 가는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존과 구글 클라우드를 뛰어넘는 시아코인 시세와 호재정리와 시아코인의 향후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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