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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중고자전거 거래시 체크해야하는 포인트

중고자전거 거래시 체크해야하는 포인트

 

 

 

 

1. 자전거 살짝 들었다 놓아보기

가장 기본적인 자전거 이상유무 판별법이다.

 

자전거 탑튜브를 잡고 두바퀴를 지면에서 살짝들어 올린 수 바닥에 내려놓아본다.

 

 

체인이 튕기는 소리만 난다면 문제가 없지만 삐걱대는 소리나 끼긱 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휠셋의 베어링 혹은 브레이크 패드의 로터 간섭, 허브의 베어링이 문제가 있는 자전거일 확률이 높다.

 

 

 

 

 

 

 

 

 

 

 

 

2. 크랭크 체크

클릿은 착용하는 유저라면 크랭크에 기스날일이 많지는 않다.

 

평 페달 라이더라도 신발에 스치는 정도이다.

 

단 페달과 결합하는 암쪽 끝부분은 계단이나 자전거 도로 진입로 혹은 경계석등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생각보다 기스가 자주 난다.

 

(기스가 있다면 가격을 깎을 수 있는 포인트)

 

 

 

 

 

 

 

 

3. 체인링

체인링 역시 수명이 정말 길기에 아우터 체인링은 10,000km를 타도 무리가 없다.

 

이빨모양은 모두 다르지만 부러진게 없는지 점검은 해봐야한다.

 

 

 

 

 

 

 

 

 

 

 

4. 리어 드레일러

 

리어드레일러와 레버는 충격을 직접적으로 받는 부분이라 흠이 쉽게 보이고 감가상각이 상대적으로 크다. 

 

그리고 리어드레일러가 갈렸다면 행어쪽도 휘지 않았는지 체크하는게 좋다. 

 

한번 휜 행어는 또 쉽게 휘는 편이며 행어 가격은 비싼편에 속한다.

 

 

 

 

 

 

 

5. 브레이크

 

안전과도 직결되는 브레이크는 양쪽이 동일한 힘으로 잡히는지 체크하고 잡았을 때 '끽'소리같은 잡소리가 나지않는지 확인해야한다.

 

또한 브레이크 패드가 생각보다 가격이 있기 때문에 패드 마모도를 체크하여 가격산정에 고려하는게 좋다.

 

 

 

 

 

 

 

 

 

6. 체인

 

 

체인 체커기 하나 있으면 매우 유용하다. (저렴한 편이다) 

 

이를 통해 주행거리를 속였는지 체크 할 수 있다. 체커키상에 완전히 늘어났다고 표시되면 1000~2000km탄게 아니고 4000~6000km 이상은 탄것으로 의심해야한다. 

 

 

 

 

 

 

 

 

 

7. 타이어

타이어는 사출자국을 보는게 좋다.

 

사출자국은 생각보다 오래간다. 50~100km 밖에 안탔다고 하는데 사출자국이 다 닳아 없어졌으면 주행거리를 속였을 확률이 크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200~300km는 타야 사출자국이 어느정도 사라진다.  

 

 

 

 

 

 

 

8. 휠

돌려봐서 브레이크 패드와의 간격을 본다. 약 0.5mm 차이면 꿀렁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1mm정도의 유격이 보이고 꿀렁이면 수리가 필요하다.

 

 

 

 

 

 

10. 림

 

니쁠(쓰포크)부분에 크랙을 유각으로 확인하고 구름성을 체크하라. 걸리는 느낌이 나거 하는 경우 휠 베어링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11. 프레임

카본의 경우 내부 크랙은 확인 방법이 어렵다.

 

'헤드셋', '싯포스트', '브레이크 장착부위' 등 링크부분이 크랙 빈도가 높다.

 

 

수리기술이 발달하여 수리 후 도색해버리면 사고여부 판단이 힘드니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12. 서스펜션

 

 

 

 

 

 

13. 차대번호 체크

 

 

 

 

 

 

14. AS가능여부 체크

 

 

 

호갱당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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