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떡 벌어지는 각종 자전거관련 속도 기록들

입이 떡 벌어지는 각종 자전거관련 속도 기록들

 

 

 

-  국내 아마추어 자전거대회 선두그룹 평속

 

'09년 5월 광명 시민 자전거 한마당'

남자 사이클(21km)은 평속 40.6km/h

남자 MTB부분(15.8km)에서는 50세 이상 그룹 평속이 36.2km/h

 

 

 

 

'09년 5월 대전-당진 고속도로 개통 기념 자전거 대회 (약 45km 구간)

50세 이상 남자 사이클 부분 평속 35.2km/h

50세 이상 남자 MTB 부분 평속 35.9km/h

 

 

 

 

 

 

 

 

- 부산에서 서울까지

 

 

09년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405km를 11시간 24분 만에 주파한 박병훈 선수(평균 시속 35.5km/h)

 

 

 

 

 

 

 

- 아이템 착용하여 시속 268.82 km/h

 

 

05년 10월 프레드 롬펠베르크가 경주용 차에 차폐막을 설치하여 바람 저항을 없애고 + 2단 기어를 장착하여 시속 268.82km/h라는 자전거 속도의 기록을 경신하였다.

 

 

 

 

 

 

 

 

- 국내 프로선수 도로 독주 최고 기록

'

96년 최희동(남자) 선수가 45km라는 거리를 54분 58초 동안 평균 시속 약 49.3km/h로 주파하였다.  지금은 사이클부 감독님이라고 한다.

 

 

 

 

 

 

- 뚜르 드 프랑스 평속 기록

 

 

뚜르드 프랑스 구간별 평균 170km의 거리를 선수들은 평속 42.5km/h로 주행한다.

(정말 인간이 아닌듯 ㄷㄷ)

 

 

 

 

 

보면 빨간 동그라미에 1이라는 숫자는 대관령 정도의 업힐 코스이고 2 정도가 유명산 정도의 업힐 코스이다. 

 

 

즉 뚜르 드 프랑스 참가 선수들은 하루에 대관령 4번 유명산 1번 정도를 넘어야 한 스테이지가 끝난다.

 

 

3주 동안 하루에 평균 200km는 달리는 게 뚜르 드 프랑스의 위엄.

 

 

 

 

 

 

 

 

 

- 뚜르 드 프랑스 극악 업힐 코스

 

몽 방투 코스는 거리 20km, 평균 경사 7.5% 고도차 1,617m 인 아주 극악하기 끝이 없는 업힐 코스이다.

 

최고 기록은 Iban Mayo선수가 세웠으며 평속 23.10km로 55분 51초 만에 완주함.

 

 

 

 

 

 

 

알프 듀에즈 코스는 거리 14km에 평균 경사도 7.9% 고도차 1,100m의 코스로 몽 방투에 비해 쉬워 보이나 뚜르 드 프랑스에서는 이 알프 듀에즈를 2회전 해야 한다.

 

최고 기록은 Marco Pantani선수가 37분 35초 만에 완주.

 

 

 

 

 

 

 

 

- MTB로 다운힐 속도 신기록

 

2016년 MTB속도의 끝을 위해 레드불팀과 다운힐 리스트 맥스가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자갈산에서 세운 기록.

 

이 기록이 의미 있는 이유는 신기록을 위해 프로토타입의 자전거를 만든 게 아니라 시중에 판매되는 자전거를 가지고 기록에 도전하였다는 점이다.

 

 

해바고도 3,972M 지점에서 출발하여 3,550M 지점에서 속도를 측정하였으며 평균 경사는 약 45도라고 한다.

 

 

결국 167.6km/h라는 경이로운 속도의 기록을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