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0의 시대에 주식시장이 매우 핫합니다.
주식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어떤 이들은 대출까지 끌어당겨 주식투자를 합니다.
우상향 곡선을 그렸던 2020년 주식시장처럼 2021년도 그렇게 흘러갈 것인가?
우리는 코로나 시대의 경제를 겪었고 앞으로 이 흐름이 지속될지
아니면 코로나가 종식 된 후의 경제상황을 대비해야할지에 대해 고민해봐야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또 어떻게 경제가 흘러갈지 예측해봅시다.
- 코로나 백신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자
영국과 러시아는 이미 백신접종을 시작했고
순차적으로 일본과 독일에서도 백신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신이라는게 가장 중요한 것이
코로나로부터 효과가 있느냐?,
부작용은 없는가? 이 부분일 것입니다.
만약 안정성과 효과가 입증되고 전 세계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면
그 동안 억눌려있던 각종 오프라인 민간소비 및 관광, 항공
관련한 수요가 폭증할 것은 당연한 얘기겠죠.
하지만 반대로 백신에서 어떤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그 여파는 다시 한번 세계 경제를 휩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당분간 영국과 러시아 등의 우선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한 나라의 이슈사항을 잘 체크하여
이에 맞게 국내 주식시장에 대응해야합니다.
- 저금리는 지속되는데 인플레이션이 없다면?
현재 역대급 최저 금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주식버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힘들것이라고 전망하고 있고
이는 저금리가 당분간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즉 저 같은 동학개미주주들을 포함한 주식시장은 더 활발해 질 것입니다.
- 달러약세 흐름을 주시하자.
경제 전문가들은 아직도 ing중인 달러 약세가
2021년 중후반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달러약세는 국내 주식시장으로 봤을 때는 좋은 소식입니다.
달러라는 지폐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레
다양한 나라의 주식시장으로 눈이 돌아 갈 수 밖에 없겠죠.
즉 달러의 흐름을 계속 주시하셔야 합니다.
달러약세의 흐름이 갑자기 강세로 바뀔 조짐이 보인다면
국내 주식시장도 영향을 받기에 그에 맞춰 행동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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