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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추천 전투 묘사가 기가 막힌 '최강 전투인형으로 돌아왔다' 감상평 리뷰

최강전투인형으로돌아왔다

웹소설추천 전투 묘사가 기가 막힌 '최강 전투인형으로 돌아왔다' 감상평 리뷰

 

 

- '최강 전투 인형으로 돌아왔다' 웹소설 추천 포인트

1. 헌터 물이지만 독특한 세계관이 혼합되어있어서 신박하다.

2. 주인공이 인형이 되었다 보니 감정이 거의 없어서 시원한 전개가 가능.

 

 

 

- 웹소설 작품 설명

제목: 최강 전투 인형으로 돌아왔다.

작가: 현왕

연재처: 문피아

연재일: 월화수목금토

첫 연재일 2020.11.06일 ~ 현재일 2021.1.25일 기준 83화 연재중

 

 

 

 

- '최강 전투인형으로 돌아왔다' 줄거리

주인공 한여름은 비록 집도 가족도 없지만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같은 고아원 출신인 한경수와 그와 함께 찾아온 의문의 남자.

 

그 남자는 중국에서 온 능력자였고 한여름이 소울 링커라는 능력을 가지고 각성했다는 사실을 사실을 확인하고는 재물로 사용하려고 납치한다.

 

그리고 칼을 맞고 온몸에 피가 빠져나가면서 죽어나간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자신이 이 세상에 사라져도 슬퍼해줄 사람 하나 없다는 사실에 비참히 죽어가던 한여름은 그렇게 죽. 있. 다.

 

그리고 다시 깨어났을 때는 전혀 낯선 곳에 인형으로 태어났고 산발한 머리카락에 머리에 꽃을 꽂은 자신의 창조자 아맘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한여름은 인형 반디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아맘을 만나면서 서로가 서로를 가족으로 원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처음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면서 아맘을 위한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다.

 

인형 반디는 그곳의 마물을 하나둘씩 사냥해나가면서 본인의 강함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저주로 인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고목이 되어가는 아맘.

 

아맘은 자신 때문에 이곳으로 오게 된 반디를 가엽게 여겨 마지막 생명력을 다해 반디를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려보낸다.

 

하지만 이미 전투 인형이 되어 아맘을 제외하고는 감정을 잃게 된 주인공 반디.

 

그는 게이트를 처리하게 되면 자신의 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맘을 다시 만나기 위해 정부 소속이 되어 무차별적으로 게이트를 파괴하기 시작하는데..

 

그런 반디를 중심으로 많은 사건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  '최강 전투 인형으로 돌아왔다'  감상평

 

일단 83화까지 유료 결제해서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일단 초반 전개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보통 죽을 위기에서 각성하여 능력자가 된다는 클리셰이지만 소울 링커라는 능력의 각성으로 다른 세상에서 인형이 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능력을 발휘한다는 설정은 신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반디가 세상에 철저히 버려졌다가 아맘이라는 가족을 만나 상처를 치유받고 그런 아맘을 다시 만나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고군분투하는 줄거리는 절로 주인공을 응원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가 '최강 전투 인형으로 돌아왔다'에서 전투에 관한 필력이 아주 좋습니다.

글이지만 생동감 넘치게 전투를 글로 잘 표현하여 전투씬에서 몰입도가 많이 높아집니다.

 

조금 어둡지만 몰입도 높은 웹소설 작품을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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