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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차이점과 대응책 향후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남아공, 브라질에서 시작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차이점과 대응책 향후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과연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계를 다시 한번 휩쓸어서 모두를 절망케 할 것일까요?

 

 

영국과 남아공 그리고 브라질에서 시작된 변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조금씩 그 확장세를 보이며 세계를 다시 긴장케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체류자로부터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과연 기존 COVID19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차이점


세밀하게 살펴보면 유전자 염기서열의 차이와 앤지오텐신전환효소 수용 체니 스파이크 단백질이니 뭐니 난생처음 들어본 용어가 난무하는 설명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같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전공지식이기때문에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사람을 감염시킬 때 그 통로 역할을 하는 사람 세포가 있습니다. 

 

 

COVID19가 발생하기 전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있었습니다. 사람세포에 그러나 이전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COVID19 바이러스가 더 단단하게, 착 달라붙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감염률과 감염속도가 매우 높아져 지금 이 코로나 대유행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근데 또 여기서 영국, 남아공, 브라질 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가 N501Y라는 아미노산이 추가되어 감염률과 감염속도가 망할 COVID19보다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영국, 남아공, 브라질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중에 가장 그 확장세가 큰 것은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유럽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파속도가 70%는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영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3월부터 미국 대유행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건 한건에 대한 실험결과에 대해서 지나친 확대해석과 섣부른 판단은 경계해야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백신을 만들고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는 본인들의 COVID19 백신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고 알렸습니다.

 

 

그리고 영국발이든 남아공이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과 감염속도가 아직까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적 것인지, 각 나라의 환경과 대응책에 따른 감염속도의 차이인지 그 상관관계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망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나날이 지날수록 더 힘들어 지는 부분은 바로 멘털인 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닐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을 느끼는 횟수가 많아지고 여행이나 제대로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니 그 증상은 심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일상이 너무 그립고 앞으로 이 코로나 시대가 끝난다고 해도 코로나 이전 일상처럼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감도 있습니다.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도 안 되겠지만 너무 코로나에 대한 공포에 멘털이 매몰되어 건강을 해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차이점과 대응책 향후 미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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