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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몸에 붉은점을 만드는 버찌혈관종에 대해 알아보자

몸에 붉은점을 만드는 버찌혈관종에 대해 알아보자

 

 

피부에 간혹 보이는 붉은점들 얘들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마치 잉크로 찍은듯한 붉은 점들이 쌀알처럼 펼쳐져 보이는 이 증상은 버찌혈관증이라 불립니다.

 

버찌는 체리의 한글 단어로 뜻 그대로 체리처럼 보여서 붙여진 병명입니다.

 

버찌혈관증의 원인 몸안에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보이는 양성종양의 한 종류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주 발생하여 노인 혈관증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나 유아기에도 그 증상을 볼 수 있기에 나이 불문하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생원인은 주로 피부 외상, 흡연, 자외선 노출, 방사선, 유전적 요인 등을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버찌 혈관증으로 인한 몸에 붉은 점이 시간이 오래 지나면 점이 된다는 소문도 있으나 사실무근입니다.

 

 

 

만약 제거하고 싶다면 피부과에 가서 냉동 및 레이저 치료, 전기 응고 등의 치료법이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외적으로 본인이 흉하다 생각하여 제거 가능하지만 굳이 제거를 하지 않더라도 건강상에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혹시 몸에 붉은 점이 큰 병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은 안심하셔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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