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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추천

2021년 신작 웹소설추천 [메카닉이 되었다]

2021년 신작 웹소설 추천 '메카닉이 되었다' 작품 소개 및 추천 포인트 그리고 메카닉이 되었다의 줄거리와 제 개인적인 감상평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메카닉이되었다
메카닉이되었다

작품 소개 및 추천 포인트


제목: 메카닉이 되었다

작가: 글각

연재처: 문피아

작품 연재일: 월~토

 

*추천 포인트

1. 오랜만에 보는 제작형 먼치킨 헌터 물.

2. 주인공 직업이 유일무이한 직업이라 메리트 있음.

3. 주인공 성격이나 글의 분위기가 가볍지 않고 다소 어두워서 좋음. 

 

줄거리 


1980년 전 인류에게 시스템이라는 것이 적용된 후 차원의 균열이 생기고 사람들은 레벨과 직업이라는 것을 얻게 된다.

 

1999년에 태어난 주인공 준우는 노멀 등급을 갖고 태어났고 사실상 천민이나 다를 바 없는 처지이다. 

준우의 부모님은 그런 준우의 인생을 조금이라도 바꿔보기 위해 노력하지만 갑작스러운 균열로 인한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만다.

그 충격으로 말을 잃고 집에서 나오지 않고 있던 준우였지만 집에 남겨진 현실 빚으로 인해 망치를 들고 제작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 준우에게 학교 내에서도 학교폭력이 자행되고 준우는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제작 퀘스트를 행한다.

 

하루 15시간씩 10년 이상을 꾸준히 제작 퀘스트에 매달린 결과 저 세계에서도 4명밖에 없다는 전설 등급의 직업으로  전직한다.

 

그가 전직한 직업은 메카닉!

과학 이론을 적용하여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전 세계 유일 직업이었다.

그렇게 자신의 제작일을 도와줄 로봇을 우선으로 제작하기 시작하고 점차 전설등급의 메카닉 직업을 활용하여 자신의 두각을 들어내기 시작한다.

 

낭중지추! 주머니 속에 송곳처럼 자신의 특별함으로 인해 조금씩 주변에 사건사고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주인공 준우는 그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키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는 전설 등급 메카닉이라는 직업으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

 

 

감상평


문피아에서 신작은 항상 찾아보고 있으나 사실 요 며칠 제 눈에 들어오는 작품은 없었는데 드디어 하나 발견했습니다.

'메카닉이 되었다' 요 작품 재밌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성장형 먼치킨 제작 헌터 물이라는 것이 요 근래 찾아보기 힘든 소재라 신박했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어려서부터 불우하고 고초를 많이 겪어서 그런지 아주 그냥 성격이 어두침침하기 그지없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지나치게 밝고 긍정적인 성격보다는 이런 성격의 주인공을 더 좋아합니다.

메카닉이라는 사기적인 직업을 얻고 바로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고 신중하게 차근차근 성장 해가는 부분은 좋으나 아직 고구마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사이다를 갈망하게되는 전개가 조금 있습니다.

 

물론 작가님이 조금 기다리면 시원하게 사이다로 속을 편안하게 해줄 것이라 믿고 꾸준히 연참하겠습니다.

 

메카닉이 되었다 문피아 2021년 신작 웹소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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