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작 웹소설추천 회사원이면 누구나 꿈꾸는 대리만족 망상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 리뷰

2021년 신작 현대 판타지 기업 물 웹소설 추천 회사원이면 누구나 꿈꾸는 대리만족 망상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 리뷰 및 추천 이유 및 줄거리 및 감상평에 대해 알아봅시다.

낙하산이그렇게일을잘한다고?

작품 설명 및 추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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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

작가명: 파셔

연재처: 문피아

연재 기간 월~토

 

* 감상평

1. 뻔한 기업물이지만 그만큼 재밌다.

2. 주인공이 흙수저 출신이지만 사람의 속을 읽는 초능력으로 인해 성장해가는 스토리.

3. 회사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준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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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김현우는 어려서부터 타인의 수를 읽는 것에 능하다. 

그런 현우는 가난한 형편에서 아버지가 한 기업의 회장님 운전기사로 취업하면서 어머니와 백화점에 쇼핑을 가지만 백화점 붕괴사고로 인해 어머니를 잃는다.

 

주인공 현우도 큰 부상을 당해 3개월이 지나고 의식을 차렸지만 어머니를 잃은 충격에 실어증에 걸렸고 이후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들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의 속이 보인다는 것은 어린 현우에게는 저주나 다름없는 것이었고 그렇게 현우는 망가져갔다. 

 

그러다가 현우는 아버지가 뇌종양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자신에게 생긴 능력을 말하였고 아버지는 시한부 인생이었지만 자신이 평생 모셨던 회장님에게 아들 현우를 부탁한다.

 

현우는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조선소와 원양어선 등의 극한의 체험을 하며 자신의 내면을 담금 질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3년이 지난 현우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위해 재계 4위의 만천 그룹 민양홍 회장을 찾아간다.

 

민양홍 회장은 현우와의 첫 만남에서 기이한 어떤 것을 느끼지만 학력도 없고 능력도 없어 보이는 현우에게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만천 물산으로 발령 낸다.

 

이미 만천 물산에서는 현우가 낙하 산중에서도 가장 고급 낙하산인 회장님 낙하산을 타고 왔다고 소문이 퍼지고 그런 현우를 중심으로 조금씩 회사가 바뀌기 시작하는데...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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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요새 많이 보이는 기업 물입니다. 

뻔하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그만큼 재밌는 소재로 작가님이 글을 잘 쓰셨어요.

일단 기업 물도 여러 카테고리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바로 재벌 2~3세부터 시작하는 기업 물은 별로 끌리지 않더라고요.

 

흙수저 출신이거나 아무것도 아닌 평사원에서 본인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한방에 두각을 드러내는 전개가 뭔가 직장인 입장에서 더 몰입하게 되고 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그리고 저는 주인공이 능력 믿고 너무 나대거나, 까불거나 이런 캐릭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작품의 주인공은 자신의 능력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그것을 컨트롤하는 연습도 충분히 거치면서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을 지닙니다.

 

아무튼 경제가 어려워지면 이런 유의 기업 물 웹소설이 끌린다던데 맞는말 같기도 하네요...

 

크게 튀진 않으나 무난하면서 재밌게 몰입할 수 있는 기업 물 현대판타지 소설을 찾는다면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 작품 추천드립니다.

 

2021년 신작 현대판타지 기업물 웹소설 추천 회사원이면 누구나 꿈꾸는 대리만족 망상 '낙하산이 그렇게 일을 잘한다고?' 리뷰 및 추천 이유 및 줄거리 및 감상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