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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논문표절률이란 무엇이고 몇퍼센트가 적절한지 알아보자

논문 표절률이란 무엇이며, 몇 퍼센트가 적절한지? 논물 표절논란은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봅시다.

 

- 논물표절 어디까지가 표절이고 어디까지가 인용일까?

 

요즘 논문표절률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논문뿐 아니라 각종 음악부터 그림 및 소설까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이슈가 되어온 것이 바로 표절논란이었습니다.

 

과연 논문표절의 기준은 무엇이며 논문 표절률이란 무엇일까요? 또한 어떻게 표절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다른 분야와는 다른 논문의 특수성.

 

논문은 음악이나 그림 소설과는 다르게 기존에 증명되어 존재하고 있는 많은 자료와 논문들을 인용해야 한다는 특수성이 존재합니다. 

 

어떠한 근거도 존재하지 않고 내 생각이 맞다고 장황하게 논문을 작성해봤자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부모님정도만 믿어주시겠지요. 

 

사실 표절이라는 단어는 오피셜한 법률 단어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소 애매모호한 개념인 것이지요. 굳이 따진다면 허락 없이 불법으로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사실 논문을 쓸때 저작권법에 저촉되진 않았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게 정석이지만 그렇게 까지 하는 분이 많지는 않죠.

 

따라서 논문을 쓸 때 어떤 자료를 인용함에 있어서 원문 그대로 가져다가 사용해야 하며 출처 표시를 철저히 해줘야 한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귀찮다고 출처표시를 명확하게 하지 않는다거나 한다면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과연 논문 표절률은 어디서 확인해야 할까?

 

논문 표절률 체크 사이트는 여러 곳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두 곳 정도만 알려드릴게요.

 

1. 카피킬러

보통 한글로 된 논문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로 제일 흔하게 많이 사용되는 사이트입니다.

 

2. Duplichecker 

 

영어로 된 논문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문법적으로도 교정해준다고 하네요.

 

 

 

- 논문 표절률은 몇 퍼센트 정도 되면 적정할까?

 

요즘 모 가수가 표절률 74%라는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죠? 

 

사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어떤 전공이냐? 혹은 투고하게 되는 곳이 어떤 학회지냐에 따라 일부 차이는 발생합니다. 

 

하지만 보통 논문 표절률을 15% 내외 정도가 적합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과거 뉴스를 보시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모 장관 후보자가 논문 표절률이 30퍼센트가 된다고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된 적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표절률은 될 수 있으면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논문 표절과 표절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주위에 둘러보면 표절이라는 것에 대해 그렇게 경각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뭐 이 정도 좀 사용하면 어때? 좋은 건 나눠 쓰는 거지 라는 마인드가 깔려서일까요?

 

타인이 만들어낸 창작물을 그대로 혹은 일부 변형하여 자신이 만든 것처럼 사용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적 행이라는 점을 늘 생각하시면서 어떤 창작활동을 하신다면 표절논란이 발생될 수 있다는 점을 늘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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