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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추천

'검사 김서진' 시원한 사이다 검사물을 원한다면 오라.

웹소설추천 '검사 김서진'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돋보이는 현대판타지소설.

 

- 이런 성향의 독자분들에게 추천드림.

  1. 현실에서 온갖 부정부패 뉴스를 보고 답답함 혹은 분노를 느끼시는 분들.(요새 뉴스만 틀면 나오죠?

  2. 권선징악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나쁜놈들은 벌받아야해!)

  3. 고구마 전개 없이 시원시원한 흐름의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 ( 오우 전개가 빠르고 주인공이 참 사이다네)

  4. 판타지소설이지만 현실감넘쳐서 몰입할 수 있는 소설을 찾으시는분들.(터무니 없는얘기가 아닌 있을법한 얘기들)

  5. 히로인들이 넘치는 하렘전개나 갑작스러운 러브스토리 전개를 극혐하시는 분.

 

- 작품 간략소개

오늘의 추천작품은 문피아와 조아라 등에서 '이해날' 작가가 연재중인 '검사 김서진'이라는 소설이며

현 날짜인 2020년 5월 27일 기준으로 총 134편이 연재되었으며 유료연재중인 작품이다. 

- 줄거리

 주인공인 40대 초반의 베테랑검사 서준경은 기득권들의 비리를 파헤치다 누명을 쓰고 비참하게 살해당한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본인을 비참하게 죽게 만든 장본인인 김영준검사장의 조카인 20대 김서진 몸에 빙의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억울한 죽음에 대한 대가였을까 특정 물건이나 인물과 접촉하게되면 새로운 생에서 얻게된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발동되어 해당 사건이 벌어졌던 결정적인 장면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된 검사 김서진.

 

그러면서 그 누구도 풀지못했던 각종 미제사건들을 연달아 해결하면서 국민 검사로 떠오르며 명성을 쌓아간다. 그렇게 조금씩 그러나 빠르게 힘을 쌓아가면서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정치, 경제계에 기득권들을 하나하나씩 부셔나가기 시작한다. 아주 통쾌하게 그러나 치밀하게.

 

검사 김서진의 행보는 지금도 현재진행중!

- 감상평

 필자는 현재 134화까지 완독하였고 만족하면서 작품을 꾸준히 읽고 있는 중입니다. 검사물이나 형사물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터무니없이 비현실적이거나 개연성이 부족한 작품들이 넘쳐나는 와중에 추천드리는 '검사 김서진'은 현실성있는 내용구성과 실제로 일어날법한 사건들, 또한 '사이코메트리'라는 판타지요소를 통해 모든 사건을 빠르고 시원시원하게 해결함으로써 읽는 독자들에게 '대리만족'이라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줍니다.

 

특히 제가 마음에 드는 요소는 '수사물', '정치물'이 잘 어우러져 마치 TVN 웰메이드 드라마 '비밀의 숲'(제 최애 드라마)과 같은 느낌이 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먼치킨물, 근본없는헌터물 같은것에 지치신 분들은 이 작품을 통해서 현대판타지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인 대리만족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느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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