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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추천

시트콤보다 재밌는 퓨전판타지 웹소설 '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

이번 추천 웹소설은 한참 연재중인 '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없더라' 입니다. 제목만 보신다면 흔한 양산형 헌터물 소설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단언컨데 전혀 궤를 달리하는 소설입니다.

 

 

'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없더라' 는 현철작가님의 '이계 내가 가봤는데 별거 없더라'의 후속 작품입니다.

세계관 자체는 공유되어있지만 전편을 안보고 '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없더라' 를 보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추천포인트

1. 작가가 주인공 천문석을 정말 빡세게 굴린다. 근데 이게 정말 신박하게 시련과 고난을 내려줘서 글 읽는내네 웃기면서 짠하면서 또 웃기고 그러하다.

 

2. 특급헌터꼬맹이, 주인공천문석, 불쌍한데웃긴 주호,  하늘고래, 하늘다람쥐 등등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연이은 등장하여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3. 주 7일을 쉬지않고 연재! 평일에는 2편 연재 주말에는 1편씩! 엄청난 연재량을 자랑하는 현철작가님!

 

4. 흔한 헌터물에 지치셨다면 신박한 전개! 신박한 캐릭터들이 난무하는 '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없더라' 를 보라!

 

- 작품설명

제목: 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

연재처: 문피아

작가명: 현철

첫 연재일: 2020년 6월 2일 ~ 현재 175화 연재중

 

- 작품줄거리

마도18문의 지존 천마 천문석. 천마신공의 대성을 이루는 순간 우화등선하며 하늘에 간절히 바란다.

 

"부잣집아들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그리고 하늘이 소원들 들어준것일까? 환생한 천문석은 20세기 말 대한민국에서 23세가 된 어느날 자신의 전생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부잣집 아들은 개뿔 현실은 동네 꼬마 아이들에게 괴롭힘당하는 키즈카페 알바신세.


하지만 천문석은 무림 역사상 최강이라는 천마의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도 헌터계에서 최고가 되기보다는 건물주가 되어 안빈낙도의 삶을 꿈꾸꾼다.

하지만 운명은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고 정말 빡세게 굴리기 시작하는데...

헌터와 엮이기 싫어하지만 주위에 고위 헌터 관계자들과 자연스럽게 인연이 이어지고..

또한 게이트 넘어에서 이어지는 과거의 흔적과 인연들 때문에 다시 빡세게 구르는 주인공 천문석.

그의 꿈처럼 소박하게 건물주가 되어 안빈낙도의 삶을 살 수 있을것인가?

 

- 감상평

'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는 지금도 제가 꼬박꼬박 유료결제하며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작품입니다. 작품연재시간이 오전8시라 하루를 시작할때 읽거든요.

솔직히 처음에는 흔한 양판소 헌터물인줄알고 안보고 있었으나 볼게 다 떨어져서 한번 보게되었는데 왠걸전혀다른전개 어디서도 보지못한 주인공의 성격 또한 특이한 세계관 등 저도모르게 하루 완주행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우선 웃긴포인트가 너무 많아 현웃하면서 읽은적도 한두번이 아니구요 ㅎㅎ 그렇다고 또 주인공이 너무 약하지도 않고 작가가 주인공 빡세게 굴리면 그에 맞게 강해지고 또 사건이 벌어지고 이런 전개가 지루할틈을 안줍니다.

 

또한 따듯함과 감동이 있는 힐링소설이기도 하니 빡빡한 삶에 지치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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