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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추천

신박한 빙의 작품 '게임속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이번 작품은 9월부터 연재되기 시작한 따끈따끈한 신작 '게임 속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입니다. 신작 탐색을 하다가 제목이 눈길을 끌어 최신화까지 완주행하게 되었는데요.

 

생각했던것만큼 재미있는 작품이어서 추천드립니다.

- 추천포인트.

1. 남들은 마법한번 쏘는데 캐스팅이다 연구다 뭐다 바쁜데 주인공은 스킬한번 시전하면 마법이 바로 나가서

   밸런스 붕괴하는 맛이 있다. (먼치킨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2. 제목은 되게 가벼운데 주인공 성격은 마냥 가볍지 않음. 잔인할땐 잔인하고 인정을 베풀땐 베풀고 또 귀찮은일은 엮이기 싫어하여 제법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작품이다.

 

3. 이야기 전개가 뻔하면서 또 나름의 유니크함이 있어서 계속 보게된다.

 

 

4. 아직 무료연재다. (10월 15일 기준)

 

 

- 작품설명

제목: 게임 속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작가: 하늘탑

연재처: 문피아

첫화: 9월13일~ 31화 현재 진행중 (10월 15일기준 무료연재중)

 

 

- 줄거리

중세풍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여 흔하디 흔한 rpg 게임 '글로리어스 소울' 주인공이 타임킬링용으로 엔딩을 보겠다는 집념하나로 5년간이나 지속한 게임이기도 하다.

 

전사, 사제, 사수, 주술사 등 왠만한 클래스의 엔딩을 끝내고 마지막남은 마법사 를 앞두고 게임접속을 했으나 게임속에는 아바타가 아닌 자신이 직접 게임속으로 들어와 현실 플레이를 하게 된다.

 

그렇게 게임속 케릭터 '칼'이 된 주인공은 다른 마법사들이 연구를 하고 캐스팅을 해야하야하는 현실과는 다르게 게임속에서 그렇듯 스킬만 시전하면 바로바로 마법이 나가는 특전을 가지게 된다.

 

사실상 먼치킨이나 다름없는 주인공 '칼'은 빌어먹을 게임속에서 탈출하기위해 시스템에서 주어지는 퀘스트를 수행해나가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이 빌어먹을 시스템은 '칼'을 사건의 소용돌이속으로 점차 몰기 시작하는데...

 

- 감상평

아직 연재한지 한달정도 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신작이지만 독자들에게 꽤 괜찮은 평을 들으며 아직까지는 무료연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목에서 사실상 어떤 시작인지 알 수 있을 만큼 게임속 캐릭터가 된 주인공이지만 생각보다 무거우면서 합리적인 주인공의 성향과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내용전개가 하루만에 10월15일 기준 31화 정주행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요즘 사실 트랜드가 기업물, 엔터물, 회귀물이 판치는 마당에 이런 빙의물은 또 반가운 마음이 있네요.

 

솔직히 경험상 처음에 잘 나가다가 중후반가서 내용이 산으로 가거나 개연성이 확 떨어져서 글의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경우를 많이봐서 이 작품만은 안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지는 무료연재니깐 여러분도 문피아로 달려가서 빨리빨리 읽어보세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리는 웹소설 '게임 속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추천 웹소설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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