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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추천

필력으로 독자들 씹어먹은 현대판타지 '배우로서 살겠다'

이런 배우 환생물이 있었던가? 무조건 추천하는 배우로서 살겠다.

 

추천이유 및 감상평

 

웹소설 '배우로서 살겠다' 는 제가 진짜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1. 고광 작가님의 필력이 매우 뛰어나서 글을 읽는데 "벌써 끝났어?" 라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2. 주인공 장영국이 본인의 잘못을 깨닫고 새인생에서 어떻게 성장해내가는지 보는 재미가 너무 솔솔합니다.

3. 매우 겸손하면서 또 강할땐 강한 매력적인 성격의 주인공을 글을 읽어갈수록 응원하게 됩니다.

 

일단 저는 현재까지 나온 86화까지 계속 보고 있고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 작품이 인상적인 것은 주인공 장영구이 '배우로서 살겠다'라는 작품안에서 주연으로 활동하는 작품 '사제의 고백', '청춘', '조선의봄' 들의 줄거리도 작가님 특유의 필력으로 매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 배우물이나 영화감독물 같은 작품을 볼때 작품안에 작품의 줄거리는 대충 건너띄는 성향이 강하거든요. 보통 시중에 나온 작품을 살짝 바꿔서 설명한다거나 내용이 재미없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우로서 살겠다'에 나오는 작품들 줄거리는 진짜 영화로 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일단 저 믿고 한번 봐보세요 강력추천드립니다.

 

- 작품 설명

제목: 배우로서 살겠다

작가: 고광

연재처: 문피아

연재: 1화(2020년 7월 13일) ~ 86화 연재 진행중(10월 22일 기준)

 

- 줄거리

 

남들이 보기에는 어느정도 성공한 인생으로 보일 수 있으나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실패한 인생이나 마찬가지인 배우이자 주인공 장영국.

 

부산에서도 억세다고 소문난 영도출신인 주인공 영국은 홀 어머니와 함께 자라면서 유명한 배우를 꿈꾸지만 자신의 재능이 한없이 미천하다는 것을 깨닫고 미친듯이 노력하며 기회를 엿보려고 노력한다.

 

그런 노력에 하늘이 감동이라도 한것일까? 조연스로서는 이례적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면서도 자신의 치부라고 생각하는 가난한 시절을 숨기기 위해 수상소감에 어머니는 언급조차 하지않고 돈만 보내는 삶을 이어간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쓰러진 어머니의 소식에 진정한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고 자기자신을 용서하지못하고 후회에 점철된 삶을 살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눈을 떳을 때는 홀로 남항시장에서 생선좌판을 여섰던 젊은 여머니와 어려진 자신의 몸을 보고 진정으로 신께 감사 인사를 올리며 절대 다시는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것을 각오 하고 새 인생을 시작하는데.....

 

새 인생을 부여받고 대 배우로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 배우 장영국 인생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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