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재입대 하고싶은 사람은 봐야하는 '고물수집으로 무한성장'

군대재입대 하고싶은 사람은 봐야하는 '고물수집으로 무한성장' 작품 추천합니다.

 

- 추천 포인트

1. 비록 밀리터리 물에 헌터물이라는 소스를 섞었지만 크게 이질적이지 않고 진짜 군 전역자 출신이면 공감할 수 있을만한 디테일한 군생활 요소를 잘 넣었다.

 

2. 일단 먼치킨이다. 처음부터 먼치킨은 아니고 주인공의 능력이 너무 사기적이라 먼치킨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

먼치킨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지만 시원시원한 전개와 먼치킨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권해드릴 만하다.

 

3. 주인공이 선하다. 가난한 집안환경. 하나밖에 없는 할머니. 아직 많이 어린 여동생등 불우한 환경속에서 희망을 잃지않고 꿋꿋이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이 착해서 응원하게 된다.

 

 

- 작품설명

작품명: 고물수집으로 무한성장

작가: 단열

연재처: 문피아

첫 연재일 2020년 9월 18일부터 ~ 현재 진행중

 

- 줄거리

 

21살 주인공 최강현 훈련병은 훈련소 침대에서 낡은 배게에 잠이드는 순간 능력을 개방하게 된다. 그의 능력은 오래된 사물을 사용한 이들의 기억과 경험을 흡수하는 능력.

 

훈련병으로써 모든 군대 훈련을 처음 받아보는 강현이지만 이미 군대만기전역한 선임들의 기억을 흡수함으로써 단번에 A급 훈련병으로써 모든 훈련을 조교보다 뛰어난 성적으로 마무리한다.

 

시스템의 축복아래 강현에게 유리할 수 있는 퀘스트와 각종 스킬을 오래된 고물로 부터 얻게 되는 강현.

 

결국 일반 총기로 우연히 나타난 고블린 5마리를 사살한 공로를 인정받아 헌터 특임대로 특별배속 받아 자대배치 받는다.

 

아직 이병이지만 선임들도 혀를 내두를만한 내무생활과 빠르게 성장하는 헌터로써의 능력으로 인해 점차 부대내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한 강현.

 

하지만 아직 그의 성장성은 무궁무진하다. 어떠한 고물이라도 그것을 사용한 이의 고유한 능력과 경험을 받을 수 있느 강현은 그 능력을 토대로 검까지 능숙하게 다루게 되면서 진정한 먼치킨의 길로 한발한발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 감상평

현재 48화까지 나온상태이고 무료연재이나 11월 3일부터 유료연재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사실 전 먼치킨 물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이 작품에서 군생활에 대한 표현이 잘 되어있다는 점이 신선해서 계속 보고 있네요.

 

주인공이 먼치킨이긴 하지만 건방떨거나 자만하거나 그런 모습이 없고 늘 겸손해서 오구오구하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요번 작품 같은경우에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들이 있기때문에 우선 보고 판단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일단 가볍게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달의 웹소설로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도 혹시 추천할 작품있으시면 댓글로 작품 추천좀 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